코스트코에는 치즈가 정말 많지요?
코스트코의 치즈 종류가 너무 다양한데 맛을 다 알 수가 없고, 그래서 고르다가 보면 결정장애 오지 않으시던가요?
15년 이상 코스트코를 메인 마트로 장 보면서 안 사본 치즈가 거의 없어요. 그러다가 보면 우리 입맛에 맞지 않는 이상한 맛의 치즈도 사서 얼마 못 먹고 버린 적도 있지요.
그래서 오늘은 코스트코 고수는 주로 어떤 치즈를 사는지 말씀드리려고 해요.
항상 쟁여 놓고 먹는 코스트코 치즈들
1. RASKAS 크림치즈
- 크림치즈입니다. 우리 집에서 가장 많이 먹는 치즈입니다.
- 낱개포장 되어있어 먹기 편합니다.
- 래핑카우 치즈와 맛이 거의 같아서 둘을 진지하게 비교해 봤습니다. RASKAS가 조금 덜 짜고 더 고소한 듯합니다. 가격도 더 착하고요.
2. BRIE 치즈
- 우리 집에서 두 번째로 많이 먹는 치즈입니다. 그냥 먹어도 짜지 않고 맛있어요.
- 샌드위치 안에 넣어서 먹거나 참크래커 같은 과자 위에 얹어서 카나페로 만들어 먹을 수도 있고, 그냥 식탁김에 싸서 와인 안주로도 훌륭하답니다.
- 이마트에도 팔던데 코스트코가 더 저렴해요.
3. BELGIOIOSO 생모차렐라치즈
- 코스트코에 생모차렐라치즈가 두 가지인데요. 순두부처럼 크게 포장된 것과 맛은 같아요. 이건 3개씩 낱개포장되어 남은 치즈 보관이 좋더라고요.
- 전혀 짜지 않아요.
- 카프레제 샐러드에 주로 사용합니다.
4. Arla 치즈
- 이와 비슷하게 포장된 치즈가 여러 가지 있어요. 고다, 체다, 혼합 등. 다 맛있는데 저는 고다치즈를 제일 좋아합니다.
- 위의 치즈들에 비해서는 좀 더 짠 편이에요.
- 저는 식빵 위에 이 치즈 한 장만 얹어서 오븐에 구워서 먹는데 대단히 맛있습니다.
5. 래핑카우 크림치즈
- 코스트코에서 할인행사하면 구매합니다.
- RASKAS 크림치즈와 비교할 때 살짝 더 짭니다.
- 이 치즈는 포장을 벗기는 것이 재미있지요. 포장에 기술력이 느껴집니다.
6. 그라나파다노치즈
- 맛은 파마산 치즈와 비슷하며 치즈 특유의 감칠맛이 많아요.
- 강판에 갈아서 샐러드나 파스타 위에 뿌려서 마무리 용으로 많이 이용합니다.
- 1/3 정도는 잘라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나머지는 냉동보관합니다.
이 외에 피자용 모차렐라 치즈도 종종 삽니다. 이는 가성비가 좋아서 애들 어릴 때 피자빵이나 피자를 자주 만들어 줄 때 종종 샀는데 요즘은 그 많은 양을 다 소화하기 힘들어 잘 안 사게 되네요.
7. 치즈보관
치즈는 저장성이 좋은 식품이긴 하지만 그래도 너무 오랫동안 냉장고에 둘 수는 없잖아요. 그래서 저는 치즈 종류에 따라 냉장고, 냉동고, 김치냉장고에 나누어 보관합니다.
- 열흘 이내에 먹을 크림치즈 등은 냉장고 보관합니다.
- BRIE 치즈나 Arla 치즈는 일부 냉장보관하고 오래 두고 먹을 것은 지퍼백에 넣어서 김치냉장고에 보관합니다. 이들은 냉동시키니까 서로 달라붙어서 떼어낼 때 부서지고 형태가 좀 나빠져요.
- RASKAS 크림치즈나 생모차렐라 치즈 장기보관은 냉동실입니다. 냉장고의 치즈를 다 먹으면 하루 전쯤 냉동실에서 냉장실로 옮겨두면 그다음 날 해동되어 정말 똑같은 상태의 치즈가 되어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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